증평군-부강이엔에스 취약계층 태양광 준공

2019-10-21     김운선 기자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과 부강이엔에스㈜(대표 박규식)는 21일 증평읍 미암리에 있는 취약계층 1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3월 증평군-부강이엔에스㈜의 안정적 에너지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나눔사업 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5년 동안 연간 1~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3㎾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및 5년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