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强者 유원대
전주 전국경연대회 지역 농·특산물 활용 2개 부문 모두 금상 기관장상인 우수상도
2019-10-16 배은식 기자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와 ㈔힐링외식채움진흥원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식약처 및 전라북도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주 특산물을 이용한 블랙박스 LIVE 경연 등 단체 전시 및 일반 전시 8부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팀은, 지역 농·특산물 단 호박 퓌레와 알밤, 고구마를 활용한 전복스테이크와 꾸리살 약밥 롤러드 등의 메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아, 김지훈(4학년), 박운식·최인·최예닮(이상 3학년) 학생이 라이브경연 및 5코스 전시경연에서 참가자 전원 최고의 금상을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특화된 전문 셰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 전문화된 교수진과 특성화된 실무기술교육이 중심이 되어 국내 최고의 조리전문 학과로 자리매김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취업분야 발굴과 호텔 및 외식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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