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아프리카 돼지열병 긴급대책회
2019-10-01 이권영 기자
군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방역대책 일환으로 거점소독 및 이동통제 초소 확대운영, 자체행사 자제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헌수 의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는 상태이므로 확산 방지가 급선무”라며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우리군 축산 농가의 보호와 어려움에 발맞추어 의회도 동참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