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지역통합방위 태세 점검’
2019-09-29 이권영 기자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지난 27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공고화를 위한 ‘2019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아시아 안보정세 상황에서 지역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민·관·군·경이 한 마음, 한뜻으로 나라 안팎의 위험요인으로부터 기관별 안보태세 역할에 대한 공유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