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처럼 시원한 할인
주말 세일정리
2019-09-26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백화점세이=백화점세이가 가을을 맞아 'GIANT SALE’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여성 란제리 최대 70% 균일가 행사가 내달 2일까지 펼쳐진다. 여성 란제리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리스트’, ‘SOUP’ 가을/겨울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열린다.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니트, 블라우스, 아우터 상품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레노마셔츠’ 2만원 특가전 행사를 준비했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집전이 펼쳐진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달 13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집전을 펼친다. 이번 세일에는 여성, 남성 패션의류를 비롯해 슈즈, 핸드백, 스포츠, 가정생활 등 각 브랜드 별로 최대 30~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층 소니아리키엘에서 최대 60~70% 할인행사가 열리고, 오일릴리 브랜드에서는 최대 40~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특집전이 열린다. 4층 행사장에서는 러브앤쇼, 리스트 브랜드가 참여한 영스트릿 특가전이 펼쳐져 다양한 간절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특집전과, T.I포맨 아우터 특집전이 펼쳐진다. 신규 모바일 앱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