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수 진천군장애인복지관장, 장관 표창
2019-09-23 김운선 기자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2019년도 전국장애인복지관장대회 및 제32차 임시총회 자리에서 한명수 관장〈사진〉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장애인복지관 중 장애인복지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고로가 지대한 관장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이다.
특히 지역 장애인이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체육 공간 확보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신설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한명수 관장은 “지금까지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함께 일해 준 복지관 직원들과 복지관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진천군 주민복지과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