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2019-09-22 김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연풍면 원풍지구와 감물면 구월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268억원(국비 13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태풍·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