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상상이룸공작소 구축 박차
2019-09-18 조선교 기자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14개 시·군의 상상이룸공작소 구축을 추진해 5개 지역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상이룸공작소는 메이커교육센터의 순우리말 표현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이름을 확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종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각 지역 상상이룸공작소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상상을 실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상상이룸공작소가 조속한 시일 내에 구축을 완료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