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인권위원회, 26일 ‘인권세미나’ 개최
수사구조 개혁에 따른 인권경찰로 도약방법 모색
2019-09-13 선정화 기자
대전경찰청이 수사구조 개혁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코자 토론에 나선다.
대전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대전청 김용원홀에서 ‘인권을 再 Design 하다!’ 라는 주제로 인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청과 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시민단체, 경찰 등 500여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현행범인 체포 시 체포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유동하 감사계장이 발제, 고제성 변호사와 황문규 중부대학교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인권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 대전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