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동산 중개업소 불법행위 25건 적발
2019-09-10 이정훈 기자
시는 부동산 관련 불법거래와 중개 시 각종 불·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선량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시·구 합동단속을 벌였다. 단속은 최근 분양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내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장시득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집중 단속을 연말까지 실시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개업공인중개사들에 대한 건전한 거래 유도로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