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률 금강청장, 신청사 현장 점검
2019-09-08 나운규 기자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장(이하 금강청)은 김종률 청장이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금강청 신청사 현장을 방문·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강청은 노후화로 정밀안전진단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2018년 1월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신청사를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김 청장은 전문가와 함께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공사 관리자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청사 이전기간 국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공지하고, 환경관리 및 분석 업무 등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