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대학원생들, 한국햅틱스연구회서 최우수시연상
2019-09-05 이재범 기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대학원생들이 최근 한국햅틱스연구회에서 최우수시연상을 수상했다.
김태훈 씨는 이번 발표 논문에 대해 “스마트 물질인 자기유변 탄성체를 이용해 진동을 생성할 수 있는 햅틱 액추에이터를 개발했다”면서 “자기유변 탄성체는 자기장 유무에 따라 물질의 강성(딱딱하거나 무른 정도)이 변하는 스마트 물질인데 물질의 특성을 이용해 음악 멜로디에 맞추어 진동을 발생시키는 햅틱 액추에이터”라고 설명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