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풍 ‘링링’ 북상 긴급 대책회의 개최
2019-09-04 박기명 기자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