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1동-이마트 천안점, 수박 나눔행사 가져
2019-08-21 이재범 기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 쌍용1동과 이마트 천안점이 21일 관내 저소득가정 10가구, 지역아동센터 2곳, 경로당 11개소에 수박 40통을 전달했다.
앞서 양 측은 지난 3월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박 지원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진환 동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쌍용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천안점은 매달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신선한 과일(5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희망나눔 문화체험 지원 등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열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