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마을 10곳서 자치소방단 추가 발대
총 55곳… 안전망 구축에 한걸음 ‘더’
2019-08-19 강명구 기자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소방서는 농촌마을의 화재 초기대응과 주민자치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치소방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원거리 농촌마을의 화재 초기 대응과 주민자치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마을자치 소방단 발대를 통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 마을의 소방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