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내 짝을 찾아라 대전 중구, 참여자 모집

2019-08-18     이정훈 기자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젊은 층의 축제 참여를 높이고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썸남썸녀 내 짝을 찾아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

25세부터 39세까지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가 열리는 내달 28부터 이틀 동안 뿌리공원 국궁장에서 명랑만남 운동회와 도시락·커피·오리배 데이트 등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는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akresion15@korea.kr)과 팩스(042-606-6279)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자식이 장성해 하나의 일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부모님께 하는 가장 큰 효도이며 내 짝을 찾아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