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희롱하는 가창오리 군무

2006-11-20     우희철 기자
▲ 시베리아 등 동북아지역에서 번식하고 한국에서 99% 이상이 겨울을 나는 가창오리가 서천군 금강하구에서 월동을 하고 있다. 20일 해가 진 후 먹이를 찾아 나선 30여만마리의 가창오리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서천 금강하구=우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