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사랑지역화폐 판매대행점·가맹점 협약
금융기관 19곳·소상공인 단체 11곳
2019-08-13 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19개 금융기관 및 11개 소상공인 단체와 '논산사랑지역화폐 판매대행점 협약식 및 가맹점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19개 금융기관장과 논산시 외식업지부, 숙박업지부, 이·미용업지부, 화지중앙시장상인회 외 3개시장, 강경젓갈조합, 충남개인택시 논산시지부, 약사회 등 11개 소상공인단체의 대표자가 함께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마쳤으며, 추석 연휴에 맞춰 활발한 지역경제화폐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9월 발행예정이다.
논산=김흥준 기자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