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디우프 입국
2019-08-12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의 새 외국인 선수인 발렌티나 디우프<사진>가 지난 10일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KGC 인삼공사배구단은 지난 5월 KOVO(한국배구연맹)가 주최한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디우프를 지명했다. 디우프는 203㎝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이 장점이며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이다.
디우프는 12일부터 진행되는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4개종목 한마음 워크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구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