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우수관서 선정
2019-08-05 김운선 기자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충북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행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경감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진천소방서는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 구성과 초평자율관리 공동체간 업무협약 체결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했으며, 외국어 소화기사용법 등 스티커를 제작·배부해 군민과 타 관서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