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기센터, 벼 이삭거름 적기시용 당부
2019-07-25 이선규 기자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 시용하면 벼의 쓰러짐(도복)을 방지하고 벼알이 충실하게 여물어 완전미 비율을 높임으로써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벼 엽색이 진한 논, 거름기가 많은 논, 잎 도열병 발생이 많은 논은 칼리(염화가리)비료만 주면 된다.
이석세 센터소장은 "이삭거름 시용시기 및 시용량에 따라 쌀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의 안내를 받아 벼를 재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