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재능나눔 실천 눈길
2019-07-21 김운선 기자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홈패션 강좌’ 강사 및 수강생들이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에 지역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인견 바지 15벌을 전달했다.
한편, 증평군이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매년 40여 개 프로그램에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홈패션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 중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