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농어촌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인기
2019-07-18 이인희 기자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8일 화폐박물관에서 전북 고창의 영선중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조폐공사 전문 강사의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을 듣고 화폐박물관도 둘러보는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화폐와 관련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폐와 경제의 중요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