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50주년’ 중앙과학관 기념행사
20일 천문연 원장 특별강연 플래시몹·체험 프로그램도
2019-07-15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중앙과학관은 인류의 위대한 도전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해 ‘달 착륙 50주년, 앞으로 50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류가 최초로 달을 밟았던 오는 20일 달 탐사의 역사, 과학자와 우주비행사들의 도전에 대한 한국천문연구원 이형목 원장의 특별강연이 준비된다. 참여 관람객들이 다 함께 달 착륙 50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고 문워크 플래시몹과 충남대 댄스동아리 ‘입큰개그리’의 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임승철 관장직무대리는 “과학관 방문객들이 인류의 위대한 도전을 축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한편, 다가올 우주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