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69억원 부과
2019-07-15 윤여일 기자
[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은 올 7월 정기분 재산세 4만 3705건에 69억 9400만원을 부과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7.7%인 5억원이 증가했으며, 평균 개별주택가격 2.5% 상승과 신축 건축물 기준가액 인상 등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7월 31일이 납부기한이며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기 때문에 꼭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