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팜스테이에서 다양한 농촌체험을~
2019-07-14 배은식 기자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영동군내 농협 팜스테이에서 농촌체험을 하는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팜스테이는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생활·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여행을 의미한다.
영동군내 팜스테이 마을 주요체험으로는 금강모치마을 전통마차타기, 짚풀 공예가 있으며, 비단강숲마을에는 뗏목타기와 포도수확체험이, 황금을 따는 마을은 제철채소수확과 계곡물놀이가, 원촌리마을에는 냇가물놀이와 손두부 만들기 체험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농협 팜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를 이용하면 된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