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운동 실천한 꿈바위 유치원, 보령시에 물품 기탁
2019-07-04 송인용 기자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미나 꿈바위 유치원 학부모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꿈바위 유치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학부모들이 직접 구입함으로써 참 봉사의 가치를 실현했다. 꿈바위 유치원 학부모 일동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가정 16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어오고 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