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저소득 법무보호 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논의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서산시의회, 조례안 발의 업무협의
2019-07-03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3일 서산시 시의회와 공동으로 ‘서산시 저소득 법무보호 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발의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서산시의회 안효돈 위원장은 “서산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해 사업지원비 및 사회정착 지원에 대한 조례를 발의를 위해 노력하며, 보호관찰소등 국가기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신보건시설, 상담기관 등 관련 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서산보호위원회 최태환 회장은 “앞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봉사와 서산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조금 더 서산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위하여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대기 충남지부장은 “법무보호사업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위원장 및 서산보호위원회 최태환 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충남지부와 함께 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안정된 자립을 위해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