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우종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9-07-01     이재범 기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형외과 김우종(40·사진)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족관절 전문가다. 그는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을 다루며 2018년부터 13편의 SCI급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순천향대천안병원 학술위원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 및 간사, K리그 서울이랜드 프로축구팀 팀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