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고속도로 27일 토론회
2019-06-25 이수섭 기자
[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자유한국당·사진)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태안고속도로 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은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교통의 오지'나 다름없는 실정이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