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막아
2019-06-19 인택진 기자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지부장 박장순)는 지난달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김서희 계장이 당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김서희 계장은 "고령인 고객께서 거액의 현금 지급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직감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