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이사랑 캠페인 협약
2019-06-18 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17일 군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와 단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한 안병숙 과장과 부서 관계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유성 충북지역본부장과 사업담당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해마다 국내외 100여만 명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저소득층 어린이가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김유성 충북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며 나눔의 가치에 공감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보다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