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수산물 취급업소 위생점검
청주시 흥덕구, 32개소 대상
2019-06-06 심형식 기자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산물 취급 식품접객업소 3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흥덕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사항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의거하여 강력히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