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남부지역 과적차량 단속 강화
2019-05-26 이권영 기자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가 운행제한차량(과적차량) 근절을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손을 맞잡았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는 지난 24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행제한차량 단속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협종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은 “과적차량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도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원 역량 강화 등 앞으로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