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걱정 NO! 이제 달리는 버스에서도 '빵빵' 터져요
2019-05-23 김흥준 기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5월부터 시내버스 20대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상반기에 1차로 시내버스 20대에 우선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39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관광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백제 군사박물관, 선샤인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획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