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남부지사 서산 방문
유증기 유출 피해주민 위로 원인·재발방지 대책 주문
2019-05-22 김대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사진〉가 21일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서산의료원과 사고 인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도는 금강유역환경청, 서산시, 지역 환경단체 등과 이번 유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기 오염도 모니터링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