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새미래 농장서 조합원 일손돕기

2019-05-21     이인희 기자
▲ 대전 탄동농협은 21일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새미래 농장을 찾아 부녀회장 및 임직원과 함께 조합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1일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새미래 농장을 찾아 부녀회장 및 임직원과 함께 조합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조합원의 농업발전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20여명이 참여해 자두 적과(솎아내기) 작업을 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농사에 대한 발전과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사에 어려움이 있는 다른 조합원들에게도 계속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