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학교 납품 김치류 식중독균 수거검사
2019-05-20 이재범 기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이달 중 학교에 납품하는 관내 4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김치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함은 물론 기온상승과 더불어 증가할 수 있는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결과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발견되면 해당 제조업체에 대해 행정처분과 유통식품 긴급회수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