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병원-적십자사 충주지구협 ‘맞손’
회원·가족 등에 각종 의료혜택
2019-05-19 이선규 기자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의료법인 중원의료재단 충주중앙병원(이사장 유희범)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 600여명의 회원과 가족 등에게 각종 의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중앙병원은 특히 적십자 회원들이 봉사활동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발견해 추천하면 이들에게도 각종 진료는 물론 관절 수술 등 중증질환까지 적극 지원하기로 해 의료를 통한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하기로 했다.
중앙병원은 그동안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와 충주시이·통장협의회 등 의료혜택이 필요한 시민 및 기관단체 등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병원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 의료진을 최대한 활용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