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마로면 오천2리 경로당 준공식
2019-05-16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마로면 오천2리 경로당이 16일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이날 운영에 앞서 오천2리 마을에서는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을 겸한 마을잔치를 펼쳤다.
오천2리 경로당은 86㎡규모로 방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이뤄졌다.
양병찬 노인회장은 “새로 지어진 오천2리 경로당을 잘 운영하고 유지해 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