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보건소, 뇌졸중 자조모임 지원

2006-07-21     전병찬 기자
옥천군보건소가 뇌졸중 자조모임지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충남대학병원 재활의학과와 연계해서 연말까지 재활평가,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활치료와 2차 장애, 그리고 합병증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또 오는 25일 정기모임 시에는 옥천군모범운전자회의 도움을 받아 모든 자조모임회원이 참석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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