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39.5% “행정업무 가장 힘들어”
2019-05-09 윤희섭 기자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지역 교사 10명 중 4명이 ‘교사로서 가장 힘든 점’에 행정업무를 꼽았다. 수업이나 담임업무 때문에 힘들다고 한 교사는 각각 전체의 0.4%, 4.5%에 그쳤다.
또 ‘대전 교육정책 중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 전체의 절반 이상인 51.5%가 '무상급식·교복' 정책을 골랐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