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 장애예방·인식개선 교육
2019-04-24 이정훈 기자
교육은 지역 10개 유치원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93.7%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으로,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해 장애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장애예방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