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에 꿈과 희망을 준 115명의 천사들
2019-04-18 윤희섭 기자
충청권 교원·일반직 11명 포함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장애학생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충청권 교원 및 공무원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일반직에는 4개 시·도교육청에서 △대전시교육청 박주현 △세종시교육청 김현숙 △충북도교육청 민창식 △충남도교육청 임채권 등 각 1명이 선발됐다.
장애학생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강화, 사회적응능력 향상 및 진로·직업교육 지원, 맞춤형 문화예술·체육활동 확대 등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에 공헌한 공로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배움에 있어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아이의 걸음에 속도를 맞춰나가는 특수교육 현장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