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강단 선 도의장은…
2019-04-16 김대환 기자
'지방의회 역활과 자치경찰제 도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유 의장은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라며 "언제나 친절한 마음으로 주민들께 봉사하시는 여러분들께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도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충남안전지키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이번 자치경찰제의 시행은 도민들에게 한층 더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방의회에서도 주민과 연계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조례를 입법 추진하는 등 자치경찰제가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