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가족같은 의무소방원 전역식
2019-04-15 김운선 기자
의무소방원은 대체복무제도의 하나로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절대 부족한 현장활동 인력을 확충해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상윤 수방은 “소방서에서 가족같이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체력까지 열심히 준비해 이번 소방공무원 시험에 꼭 합격해 의무소방원이 아닌 소방공무원으로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수방은 그동안 의무소방원으로서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 2019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1차를 합격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