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대전 최초 온라인 청원제도 운영
2019-04-10 이정훈 기자
온라인 청원제도는 대전에서는 서구가 최초로 운영하는 것으로, 구민 누구나 홈페이지 ‘행복동행, 서구청원’ 게시판에 의견을 올릴 수 있다.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이 주인인 서구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본뜬 것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소통행정, 열린 행정을 이뤄가는 발판이 되도록 운영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