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tvN '유령을 잡아라'로 4년만에 드라마
2019-04-09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문근영이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파 신참 형사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과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등 주로 예능에서 활약해온 그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은 환영한다.
한편, 이 작품은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돌아와요 아저씨' 등을 만든 신윤섭 PD가 연출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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