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명 한식 전·후 산불예방에 ‘총력’
2019-03-27 김흥준 기자
시는 청명, 한식을 전후해 입산객이 늘어나고, 성묘, 묘지 단장,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명, 한식 전·후 휴일에는 400여명의 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해 각 분담 마을의 산불 취약지역을 특별 감시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면·동사무에서는 산불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산불예방순찰, 주민 홍보활동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