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읽는 ‘헌책방’

2019-03-25     정재훈 기자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7080세대의 추억이 서린 헌책방이 대형서점과 스마트폰, 테블릿 PC의 도서 어플리케이션 등이 활성화되면서 점차 우리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25일 대전시 동구 원동의 한 중고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따듯한 봄햇살을 쬐며 책을 고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